친구들이랑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횡단보도가 나무다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나무다리에는 친구들과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나무다리는 옆에 불투명한 나무벽이 있어서 옆 상황은 볼 수 없었지만 벽 너머로 물고기가 돌고래처럼 물 위로 점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물고기는 황새치를 닮아있었습니다. 이런 물고기가 물 위로 점프하고 사람들이 호응을 하던 중 몰고기가 점프를 하다 벽을 넘어 사람들이 있는 나무다리에 박히게되었고 피를 흘렸습니더. 물고기는 몸을 이리저리 틀며 나무다리를 뚫으려고 하였고 결국 나무다리를 뚫고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가며 “살았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무서움을 느꼈고 왔던 방향으로 돌아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다시 한 번 물고기가 물에서 뛰어들어 벽을 넘어 나무다리 쪽으로 왔고, 저는 슬라이딩을 하여 피했습니다. 물고기는 다시 나무다리에 박혔고 저는 꿈에서 깼습니다. 이게 무슨 꿈인가요? 그냥 개꿈인가요?

친구분이나

주변 누군가와 다소 안전하다고 여기는

일을 진행하게 되지만

그 일에서 이득이 들어오는 듯 하면서도

그 이득에 문제나 위험등이 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 이득을 피해버리는 선택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하는 꿈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